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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19

6/8(목) 호주, 캐나다 금리인상...다음은 美차례? 13일 CPI 발표에 관심간다 호주와 캐나다가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경기 침체를 막으려 금리를 동결했으나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아 재인상했습니다. 동결 후 재인상'이라는 기조가 나타나며 미 Fed도 추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채금리도 상승했습니다. 캐나다 금리 4.5%→4.75%로 올렸으며 2001년 이후로 최고치입니다. 수요과잉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탄탄한 노동시장과 수여를 감안할 때 물가상승률 2%로 고착화되는 게 우려되어 다음 달에 기준금리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두차례 연속 금리 인상했으며 기준금리 4.9%로 11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물가상승률은 6.8%이고 목표치는 2·3%로 두 배가 넘습니다. 미국의 방향 2개국이 긴축사이클로 회기하면서 Fed의 금리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CPI가 4월에는 4.9%.. 2023. 6. 9.
6/6(화) 1년 2개월만에 '7만전자'된 삼성전자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작년 3월 31일( 7만 200원) 이후로 14개월 만에 7만 원이 넘었습니다. 엔비디아 등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로 외국인 투자가 늘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엔비디아와 삼성의 관계 AI서버에는 엔비디아의 GPI(고성능그래픽처리장치, 생성형 AI 필수품)와 고성능고용량의 D램이 탑재됩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일반 D램보다 성능이 좋은 HBM(고대역폭 메모리반도체)를 채택하는 추세입니다. HBM은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 40%이며 AI수요가 커질수록 삼성의 공급물량도 확대될 것입니다. AI응용처는 챗봇,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자율주행, 핀테크, 헬스케어 등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 2023. 6. 8.
6/5(월) 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또 감산...국제 유가 출렁 무슨 일인가요(what) 사우디가 7월부터 최소 1달간, 하루 100만 배럴(bpd)의 원유를 추가로 줄이겠다는군요. 그럼 하루 900만 배럴 수준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why) 사우디는 석유시대 이후를 대비한 네옴시티(Neom City) 프로젝트에 자금이 필요합니다. 국제 유가가 80달러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올해 국제 유가는 70 달러 선입니다. 공급을 줄여 가격을 올리겠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사항은요(how) OPEC+ 회원국은 내년 말(2024년)까지 감산을 연장하고 러시아도 3월부터 50만 배럴 감산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OPEC+, 작년 10월, 200만 배럴 감산 합의 일부회원국 4월부터 116만 배럴 감산 합의-이라크, 아랍에미리트연합,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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