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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었다
대출금리가 높아지고 채권 발행이 어려워지자 기업들이 유상증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증자를 하면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함으로 주주가치가 희석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달 초 유상증자한 기업의 주가하락률
- CJCGV: -32.48%
- SK이노베이션:-6.08%
- KC코트렐: -18.35%
- 에스디바이오센서-15.47%
- 삼부토건:-12.91%
- 이지스밸류리츠:-6.42%
예외
- 인디에프: 21.18% 상승
신사업보다 빚 갚는 용도
유상증자로 조달한 돈이 신규 사업이나 타법인 인수 등에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이나 이달에 공시된 유상증자는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지출할 예정입니다.
총평
유상증자의 이유가 신규사업, 타법인 인수인지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인지 잘 알아보고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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