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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수) 삼성전자 자율주행칩 빅3 모두 수주 삼성전자는 자율주행칩 빅3를 고객사로 두게 되었습니다. 모빌아이에는 고성능 반도체를, 암바렐라에는 5nm자율주행칩, 테슬라에는 HW 5.0을 수주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자동차용 최첨단 파운드리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기술 개발과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년 전 테슬라의 선택은 TSMC 1년 전 테슬라가 HW 5.0를 개발할 때 협력사로 TSMC를 낙점했습니다. HW파운드리 공정수율이 삼성보다 TSMC가 낫다는 평가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삼성의 4nm 수율은 75%, 5nm는 80%로 TSMC의 4nm의 80%와 격차가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은 테슬라의 맞춤형 기술과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1년간 TSMC와의 협력 관계를 살펴볼 때 삼성과 TSMC가 물량을 나눠가질 .. 2023. 7. 19.
7/18(화) 반도체 턴어라운드...장비株 불기둥 반도체 업황이 하반기(3-4분기)에 턴어라운드 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부진했던 반도체 장비주가 반등중입니다. 2차전지 소재주(에코프로...)에서 반도체 장비주로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장비업체 주가 2021년 초 고점을 찍은 후 내리막입니다. 반도체 공급 과잉으로 전방첩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부터 수준가 끊겼습니다. 종목 주가 상승률% 주성엔지니어링 21450 13 테스 23400 11.43 유진테크 33650 7.47 테크윙 8750 4.17 원익IPS 33450 3.56 원익머트리얼즈 31100 1.8 3, 4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세를 기대하는 이유 메모리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등)가격의 하락폭 완화로 4분기부터 회복 가능성이 보입니다. 삼성의 폴더블폰 신제.. 2023. 7. 18.
7/17(월) 미래에셋 홍콩빌딩투자 2500억 손실, 韓투자자 원금 다 날릴판 무슨 일인가요? 2019년 당시 건물주인 홍콩 골딘파이낸셜 홀딩스는 선순위 8억 6700만 달러, 중순위(메자닌) 4억 3400달러를 리파이낸싱(차환)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 8% 금리를 받는 조건으로 2억 4300만 달러(한화 2800억 원)를 댔고 관련 대출상품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메자닌 대출상품이 왜 인기가 많았을까요? 다른 메자닌 대출상품과는 달리 건물주인 골딘파이낸셜홀딩스와 최대주주인 판수통 회장까지 보증을 선다고 투자자들이 안심을 했습니다. 편수통 회장은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이자 유명한 부동산 재벌이었고 빌딩 자체도 이스트카오룽에 위치한 2016년 준공된 지상 27층 규모의 신식빌딩이었습니다. 이 상품은 만기가 10개월로 짧고 연5% 수익 추구, 최소가입금액 10억 원이어서 초고액자산가(.. 2023. 7. 17.
7/15(토) 정부, 15 개 킬러규제 꼽아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킬러 규제 톱 15는 기업들이 오래전부터 지속해서 애로를 호소했지만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사례"라며 이번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기업 투자의 핵심 장애물을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킬러 규제 개혁에 대해 "기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환경분야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이나 시간적 경제적 비용 부담이 과도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옥죈다는 비판이 있다. 화평법(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민간 투자 분야 과정이 복잡하고 오래 걸려 기업 투자를 지연시킨다고 지적받았다. 환경영향평가 규제: 개발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과 일조량 변화 심의 탄소중립 순환경제 규제..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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