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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율주행칩 빅3를 고객사로 두게 되었습니다. 모빌아이에는 고성능 반도체를, 암바렐라에는 5nm자율주행칩, 테슬라에는 HW 5.0을 수주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자동차용 최첨단 파운드리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기술 개발과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년 전 테슬라의 선택은 TSMC
1년 전 테슬라가 HW 5.0를 개발할 때 협력사로 TSMC를 낙점했습니다. HW파운드리 공정수율이 삼성보다 TSMC가 낫다는 평가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삼성의 4nm 수율은 75%, 5nm는 80%로 TSMC의 4nm의 80%와 격차가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은 테슬라의 맞춤형 기술과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1년간 TSMC와의 협력 관계를 살펴볼 때 삼성과 TSMC가 물량을 나눠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HW5.0
- 테슬라가 개발중인 차세대 자율주행 반도체
- 2년 뒤 테슬라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
종목 | 주가 | 상승하락률% |
모빌아이 MBLY NASDAQ | 44.3600 | 2.31 ↑ |
암바렐라 AMBA NASDAQ | 81.9900 | 0.27 ↓ |
테슬라 | 239.34 | 2.96 ↑ |
TSMC NYSE | 103.15 | 1.65 ↓ |
삼성전자 KOSPI | 71,900 | 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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